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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회사에서 신년 부부모임
글쓴이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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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별다섯
신랑 회사에서 신년 부부모임도 많고해서 이 참에 아주 비싸고 예쁜 원피스로 구입하려 했거등여..


너무 맘에 들긴한데 1차분은 이미 품절됐고 2차주문분은 구정쉬고 배송.. 오래 걸린다해서 포기하려다 걍 냅뒀는데 미입금자 분들 덕분에 생각지도 못하게 일찍 배송이 됐어여^^


미입금자 분들과 쥔장언니께 어떻게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할지...ㅡ_ㅡ
옷이 그래서 더더욱 ㅎㅎㅎㅎ 정말 정말 맘에 듭니다...


실은 제가 지금 임신5개월째 접어들어서 배가 조금 나왔거든여...그래도 간만에 너무 맘에 들오온 옷이고 포기가 않돼어서 구매했는데 배모양도 ㅎㅎㅎㅎ 커버되구 요모저모 대만족 이에여.

지금만 살짝입고 애낳으면 입으려구여.^^ 더이상은 가슴이 조금씩 커지고 있어 못입을거 같구여.^^;; 애낳고 입을 생각으로 스몰 시켰거든여.



생각지도 못한 빠른배송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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