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카라로 된 코트가 갖고 싶어서 백화점도 가보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그러다가 우연히 광고보고 들어왔는데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코트가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절보고 데려가라고 손짓?하길래...덜컥 주문해버렸어요 저한테 왔어야 하는 아이였나봐요 입어보니 너무나 너무나 좋네요 만족스러워요 울코트라 백화점가니 가격을 보면 마음에 안 들고 원하는걸 집으면 백만원을 넘어가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90%울에 10%캐시미어까지 들어가있어서 횡재했다 싶고 그러네요 주머니 안쪽도 파이핑?처리라고 하나? 끝부분을 감싸서 바느질 다 되어 있구요 원단 두께도 얇지도 않고 딱 좋아요~ 사이즈는 S 했는데 좋네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